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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Summer 여성이라면 알아야 할 것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나산부인과 작성일 12-05-11 17:17 조회122,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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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난 후 여성들이 체크하면 좋은 케이스별 리스트를 공개!

1. 생리불순
한여름이라도 지나치게 노출이 심한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등을 자주 입었다면 여름철이 지나면서
생리통이 이전에 비해 심해지거나 규칙적이던 생리가 불규칙해질 수 있다.
과한 냉방이나 노출로 인해 자궁과 난소와 같은 여성생식기의 체온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하복부 체온 감소는 장궁 혈관을 수축시키고 장궁내 혈류 감소를 악화시켜 생리통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난소의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시켜 생리불순을 유발할 수도 있다.
생리통과 생리불순이 갑자기 심해졌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자궁 및 난소 상태에 대해 체크를 받아보는게 좋다.

2.캔디다 질염 (곰팡이 질염)
휴가철 무더위를 피해 수영장을 다녀온 후 외음부가 가렵다면 가장 먼저 의심할 만한 질환으로는 캔디다 질염(곰팡이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캔디다 질염은 성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고온다습한 환경과 면역력 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간 혹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 이후 습한 환경에서 곰팡이 균이 질내에서 증식하게 되고, 무리한 휴가 일정으로
심신이 피곤해진 경우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져 우리의 몸은 염증에 취약해진다.
만약 흰색 또는 노락색의 두부 찌꺼기 같은 분비물과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산부인과를 찾아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캔디다 질염은 2~3일간 소독과 약물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금방 호전 될 수 있으나
방치할 경우에는 만성 질염으로 진행하여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재발이 흔할 수 있다.

3. 세균성 질염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냉대하증과 함께 생선 비린내나 특유의 오징어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캔디다 질염 외 세균성 질염에도 주의를 해야 한다. 세균성 질염은 질내의 정상 서식균(유산균)이 기능을 잃거나
수가 감소하는 경우에 생기게 된다.
수영장과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거나 해수욕장에 다녀온 후에는 외부에서 질 안으로 물과 함께 이물질이 침투할 가능성이
커지는데 이럴 경우 질내 산도가 높아져서 세균이 살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기 쉽고, 또한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에 의해
감염성질염에 걸릴 수도 있다.
이외에도 과다한 질 분비물, 잦은성관계, 질 깊숙이까지 심하게 하는 뒷물 등이 세균성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균성 질염은 골반염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모든 증상이 있는 세균성 질염은 꾸준히 치료를 받고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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