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9%, 골다공증 위험도 빨간불!! -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설문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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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59%, 골다공증 위험도 ‘빨간불’
골다공증의 위험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골다공증재단이 12개 병원에서 17세에서 84살의 여성 3백 8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59%가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2개 이상 갖고 있어 65세 이상이 되면 골다공증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다공증 위험인자가 3개, 4개 이상인 응답자도 각각 38%와 18%에 달했습니다.
골다공증 위험인자는 골다공증을 앓은 적인 있는 가족력과 햇빛에 야외활동을 하는 시간이 하루 10분 미만인 경우, 신체활동 시간이 하루 30분 미만인 경우 등입니다.